Center of Excellence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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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 시대 '우수성 센터 또는 CoE'
오랜만에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앱을 만드는 방법을 몇 분을 모시고 웨비나로 진행했습니다. 깊이 있는 앱을 만드는 것은 아니었고 일종의 '개념증명(Proof of Concept)' 수준이었습니다. 최근 어느 스타트업이 앱 개발에 힘들어 해서 '최소기능제품(MVP)'으로 이런 방법을 통해 만드는 걸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. 제가 이 웨비나를 한 까닭은 인공지능 시대에 혁신이란 무엇이고, 조직의 성장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누고 다른 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. 발제하는 마음으로 시범을 보였습니다. 약간의 좌충우돌이 있긴 했는데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잘 전달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 디지털시대 나아가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제가 답답할 정도로 느끼는 요소가 조직의 변화가 너무 느리다는 ..
2023.12.29 -
퓨전 개발팀 스터디 참가 후기
저는 이것 저것 두루 관심이 많고 배우기를 좋아합니다. 그리고 배운 걸 써먹는 걸 더 좋아하고, 배운 걸 써먹으면서 주변에 알리는 건 더더욱 좋아합니다. 정말 우연한 기회에 RPA라고 하는 걸 남들보다 좀 빨리 접할 수 있었습니다. 당시만 해도 오토메이션 애니웨어(Automation Anywhere)라는 회사가 1위였던 시절이었는데, 해당 회사의 트레이너 강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. 대부분이 프로그래밍을 해본 분들이었는데, 저는 헬로월드만 찍고 다닌 아주 생초보였습니다. RPA 트레이너 강좌였기에 RPA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외에도 디지털전환에 있어 깊이 생각할 요소들과 RPA를 활용하는 취지와 사업구조에 대한 이해를 시키는 것 등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. 강좌 참가자 가운데 어쩌다보니 영어를 조금 ..
2021.09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