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공지능 시대 '우수성 센터 또는 CoE'
오랜만에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앱을 만드는 방법을 몇 분을 모시고 웨비나로 진행했습니다. 깊이 있는 앱을 만드는 것은 아니었고 일종의 '개념증명(Proof of Concept)' 수준이었습니다. 최근 어느 스타트업이 앱 개발에 힘들어 해서 '최소기능제품(MVP)'으로 이런 방법을 통해 만드는 걸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. 제가 이 웨비나를 한 까닭은 인공지능 시대에 혁신이란 무엇이고, 조직의 성장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누고 다른 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. 발제하는 마음으로 시범을 보였습니다. 약간의 좌충우돌이 있긴 했는데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잘 전달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 디지털시대 나아가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제가 답답할 정도로 느끼는 요소가 조직의 변화가 너무 느리다는 ..
2023.12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