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서 리뷰: 개발자의 하루를 바꾸는 코파일럿 & 챗GPT
서평에 앞서 나는 개발자인가? 아닌가? 이런 개발자용 도서를 읽고나면 글을 쓰기에 앞서서 내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. 제법 오랫동안 '노코드/로우코드(No Code/Low Code)' 방식의 앱개발 또는 업무자동화를 다루면서 코딩에 대한 약간의 지식과 이해가 있기는 하지만 전문개발자로서 일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'개발자인가? 아닌가?'는 꽤 답하기 힘든 입장입니다. "시민개발자"라는 표현을 앞에다 내세우는 입장이다보니 더욱 그 곤혹스러움은 더해지는 듯 합니다.그래서 질문을 바꿔보려고 합니다. 개발에 앞서 '추상화' 최근 '파워플랫폼'이란 '노코드/로우코드' 형태의 앱개발 및 업무자동화 솔루션에 대해 문의가 몇 차례 있었습니다. 파워플랫폼의 기능을 익힌 후에 나름대로 회사 내에서 업무를 자동화 ..
2023.09.24